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488
어제:
5,439
전체:
16,522,23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24 11:32

환한 꽃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환한 꽃.jpg

 

​환한 꽃 / 천숙녀

 

상봉동 독도사관에도 별이 뜰 수 있을까

건조한 머릿결 참빗으로 빗겨본다

짠 눈물 목구멍으로

참 많이도 삼켰잖아

숲으로 날고 싶은 새 푸드득 날아올라

표정 잃은 얼굴에도 입 꼬리 올라가고

손마디 새기는 나이테

살 속 깊이 박혀있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2Dec
    by 泌縡
    2020/12/22 by 泌縡
    in 시
    Views 128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2. No Image 03Mar
    by 박영숙영
    2021/03/03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28  Replies 1

    연리지(連理枝 ) 사랑

  3. No Image 10Mar
    by young kim
    2021/03/10 by young kim
    in 시
    Views 128  Replies 2

    하나 됨

  4. 01Feb
    by 독도시인
    2022/02/0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8 

    설날 아침 / 천숙녀

  5. 29Sep
    by 유진왕
    2022/09/29 by 유진왕
    in 시
    Views 127 

    가을의 길목

  6. 21Sep
    by 독도시인
    2021/09/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7. No Image 13Oct
    by 강민경
    2015/10/13 by 강민경
    in 시
    Views 127 

    여기에도 세상이

  8. 19Apr
    by 독도시인
    2021/04/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터 / 천숙녀

  9. 29Apr
    by 독도시인
    2021/04/2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내려놓기 / 천숙녀

  10. No Image 08Apr
    by 강민경
    2018/04/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27 

    비와의 대화

  11. No Image 04Apr
    by 정용진
    2019/04/04 by 정용진
    in 시
    Views 127 

    봄/정용진 시인

  12. No Image 26Jul
    by 강민경
    2019/07/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27 

    하나에 대한 정의

  13. No Image 09Nov
    by 강민경
    2019/11/09 by 강민경
    in 시
    Views 127 

    일상에 행복

  14. No Image 22Nov
    by 강민경
    2019/11/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27 

    하와이 등대

  15. 26Jan
    by 독도시인
    2022/01/2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그립다 / 천숙녀

  16. No Image 03Nov
    by 하늘호수
    2020/11/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7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17. No Image 23Dec
    by 하늘호수
    2020/12/2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7 

    연말 / 성백군

  18. 24Mar
    by 독도시인
    2021/03/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환한 꽃 / 천숙녀

  19. No Image 14Apr
    by 하늘호수
    2021/04/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7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20. 20Aug
    by 독도시인
    2021/08/2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