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467
어제:
5,439
전체:
16,522,21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4.13 11:54

안개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개.jpg

 

​안개 / 천숙녀

​

한 계절 오고 가는 세리모니 봄 안개

들판 저 멀리까지 하얗게 피어올라

뜨거운

내연의 불씨로

타 오르고 있었지

​

숲이며 들판이며 숨죽였던 나무들

단단한 씨앗들을 꿈틀이게 간질이곤

새롭게

눈뜨는 환희

삼태기로 쏟아졌어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5Aug
    by 강민경
    2018/08/25 by 강민경
    in 시
    Views 115 

    공존이란?/강민경

  2. No Image 26Sep
    by 강민경
    2015/09/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15 

    다시 돌아온 새

  3. No Image 15Nov
    by 강민경
    2018/11/15 by 강민경
    in 시
    Views 115 

    빛의 일기

  4. No Image 16Feb
    by 泌縡
    2020/02/16 by 泌縡
    in 시
    Views 115 

    좋은 사람 / 김원각

  5. 05Feb
    by 독도시인
    2021/02/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아버지 / 천숙녀

  6. 27Feb
    by 독도시인
    2021/02/2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중심(中心) / 천숙녀

  7. 10May
    by 독도시인
    2021/05/1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8. 13Apr
    by 독도시인
    2021/04/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안개 / 천숙녀

  9. 30Jan
    by 독도시인
    2022/01/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아버지 / 천숙녀

  10. 14Jan
    by 독도시인
    2022/01/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1. 02Feb
    by 독도시인
    2022/02/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거울 / 천숙녀

  12. No Image 02May
    by 하늘호수
    2023/05/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13. No Image 12May
    by 강민경
    2016/05/12 by 강민경
    in 시
    Views 114 

    당뇨병

  14. No Image 01Jan
    by 강민경
    2020/01/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14 

    세상사

  15. No Image 04Mar
    by 하늘호수
    2020/03/0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16. No Image 07Sep
    by 泌縡
    2020/09/07 by 泌縡
    in 시
    Views 114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17. 06May
    by 독도시인
    2021/05/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깊은 계절에 / 천숙녀

  18. 24Jun
    by 독도시인
    2021/06/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공空 / 천숙녀

  19. 28Feb
    by 독도시인
    2022/02/2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삼월 / 천숙녀

  20. No Image 31Aug
    by 성백군
    2013/08/31 by 성백군
    Views 113 

    마음의 수평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