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97 | 한통속 | 강민경 | 2006.03.25 | 155 | |
2196 | 수필 | 한중 문학도서관 개관 운영계획 | 김우영 | 2015.06.04 | 258 |
2195 | 한정식과 디어헌터 | 서 량 | 2005.09.10 | 492 | |
2194 | 한시 십삼분의 글자 | 박성춘 | 2007.11.24 | 278 | |
2193 | 한송이 들에 핀 장미 | 유성룡 | 2006.07.18 | 484 | |
2192 | 한반도의 영역 | 김우영 | 2012.11.12 | 319 | |
2191 | 시조 |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31 | 226 |
2190 | 수필 | 한류문학의 휴머니스트 김우영작가 후원회 모임 개최 | 김우영 | 2015.06.25 | 315 |
2189 | 한때 즐거움 같이 했으니 | 강민경 | 2011.01.26 | 549 | |
2188 | 시 | 한낮의 정사 | 성백군 | 2014.08.24 | 369 |
2187 |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 신 영 | 2008.06.17 | 519 | |
2186 | 기타 | 한국이 다문화국가 중심 | 김우영 | 2014.06.16 | 414 |
2185 | 수필 | 한국어(동심의 세계)-이용우 | 미주문협관리자 | 2016.11.02 | 276 |
2184 | 기타 | 한국어 사랑하기 | 김우영 | 2014.04.21 | 417 |
2183 | 시 |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 오연희 | 2016.11.30 | 275 |
2182 | 시 |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 강민경 | 2019.04.19 | 146 |
2181 | 시 | 한 점 바람 | 강민경 | 2015.09.25 | 288 |
2180 | 시조 | 한 숨결로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8 | 93 |
2179 | 한 사람을 위한 고백 | 천일칠 | 2005.10.13 | 276 | |
2178 | 기타 | 학우와의 대화 - 한국교육학과 김우영 작가(50대 萬年學徒) | 김우영 | 2014.03.27 |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