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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5:33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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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바람 / 천숙녀

파스무레한 연초록 흥건히 고인

하늘 샘물 한 두레박 문 앞까지 싣고와

깨어라

내 안의 씨앗

발아發芽하라 외치는 저 함성


  1. 삼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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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4. 난해시 / 성백군

  5.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6. 괜한 염려 / 성백군

  7. 장날 / 천숙녀

  8.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9.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10.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11.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12.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13.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4.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5.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6. 지워질까 / 천숙녀

  17. 고목 속내 / 성백군

  18. No Image 19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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