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2 12:08

친구야 2

조회 수 204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야 2 / 유성룡




친구야!
난이難易의 세월이
교차하는 동안에도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너라는 것을 알리고 싶고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라는
동귀일체를 말하고 있단다.

친구야!
여러사람이 다같이 보고 있듯이
세상 사람을 속일 수는 없는 일

중년이 되면
이문목견의 난교蘭交를
더 그리워한단다.

  1. 바다

    Date2006.03.07 By성백군 Views196
    Read More
  2. 방전

    Date2006.03.05 By유성룡 Views333
    Read More
  3. 잔설

    Date2006.03.05 By성백군 Views169
    Read More
  4. 탱자나무 향이

    Date2006.03.05 By강민경 Views211
    Read More
  5. 신아(新芽)퇴고

    Date2006.03.03 By유성룡 Views280
    Read More
  6. 당신을 그리는 마음 2

    Date2006.03.01 By유성룡 Views266
    Read More
  7.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Date2006.02.27 By김연실 Views314
    Read More
  8. 새벽에 맞이한 하얀 눈

    Date2006.02.27 By강민경 Views303
    Read More
  9. 봄이 오는 소리

    Date2006.02.25 By유성룡 Views226
    Read More
  10. Date2006.02.19 By강민경 Views212
    Read More
  11. 화가 뭉크와 함께

    Date2006.02.18 By이승하 Views2342
    Read More
  12. 얼씨구 / 임영준

    Date2006.02.17 By뉴요커 Views233
    Read More
  13.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Date2006.02.17 By최대수 Views292
    Read More
  14. 어머니의 가슴에 구멍은

    Date2006.02.14 By김사빈 Views404
    Read More
  15. 천상바라기

    Date2006.02.11 By유성룡 Views502
    Read More
  16. 삶의 향기

    Date2006.02.04 By유성룡 Views255
    Read More
  17. 사랑의 꽃

    Date2006.01.29 By유성룡 Views206
    Read More
  18. 연어

    Date2006.01.26 By복 영 미 Views269
    Read More
  19. 친구야 2

    Date2006.01.22 By유성룡 Views204
    Read More
  20. 겨울 바람과 가랑비

    Date2006.01.13 By강민경 Views2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