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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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시 | 가을/ 김원각-2 | 泌縡 | 2021.01.09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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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 | 시 |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30 | 269 |
1596 | 시 | 연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23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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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 | 기타 | 공전과 자전 / 펌글/ 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20.12.13 | 243 |
1591 | 시 | 10월이 오면/ 김원각-2 | 泌縡 | 2020.12.13 | 174 |
1590 | 시 |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10 | 219 |
1589 | 시 |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 泌縡 | 2020.12.05 | 214 |
1588 | 시 |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04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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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 | 시 |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25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