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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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 | 시 | 눈[目]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3.31 | 155 |
1692 | 시 | 평 안 1 | young kim | 2021.03.30 | 191 |
1691 | 시조 | 다시한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30 | 98 |
1690 | 시조 | 말의 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9 | 132 |
1689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8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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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 | 시조 | 두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7 | 198 |
1686 | 시조 | 눈물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6 | 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