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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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25 |
1774 | 시 |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30 | 125 |
1773 | 시 | 문학-갈잎의 노래 | 하늘호수 | 2020.03.17 | 125 |
1772 | 시 |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 泌縡 | 2020.08.16 | 125 |
1771 | 시 |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9 | 125 |
» | 시조 |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9 | 125 |
176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3 | 125 |
1768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3 | 125 |
1767 | 시 | 노년의 삶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06 | 125 |
1766 | 시 | 날마다 희망 | 하늘호수 | 2016.10.27 | 126 |
1765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4 | 126 |
1764 | 시 | 거룩한 부자 | 하늘호수 | 2016.02.08 | 126 |
1763 | 시 |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22 | 126 |
176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12.30 | 126 |
1761 | 시조 |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5 | 126 |
1760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1 | 126 |
1759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3 | 126 |
1758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7 | 126 |
1757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1 | 126 |
1756 | 시 | 여기에도 세상이 | 강민경 | 2015.10.13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