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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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 시 | 환생 | 강민경 | 2015.11.21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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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 시 | 11월의 이미지 | 강민경 | 2015.11.13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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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 시 | 가을비 소리 | 강민경 | 2015.10.29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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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 시 | 단풍잎 예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15 | 259 |
1031 | 시 | 여기에도 세상이 | 강민경 | 2015.10.13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