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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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 | 시 | 한 점 바람 | 강민경 | 2015.09.25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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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7 | 시 | (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 차신재 | 2015.09.27 |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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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 시 | 숲 속에 볕뉘 | 강민경 | 2015.10.01 | 388 |
1264 | 시 | 황혼 결혼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01 | 381 |
1263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79 |
1262 | 시 | 10월의 형식 | 강민경 | 2015.10.07 | 215 |
1261 | 시 |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 차신재 | 2015.10.07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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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 시 | 단풍잎 예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15 | 259 |
1258 | 시 |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 강민경 | 2015.10.17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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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76 |
» | 시 |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하늘호수 | 2015.10.27 | 247 |
1254 | 시 | 가을비 소리 | 강민경 | 2015.10.29 | 257 |
1253 | 수필 |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 박영숙영 | 2015.10.31 | 256 |
1252 | 시 | 깜박이는 가로등 | 강민경 | 2015.11.06 | 148 |
1251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