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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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 | 별리동네 | 이월란 | 2008.03.16 | 115 | |
1867 | 시 | 공존이란?/강민경 | 강민경 | 2018.08.25 | 115 |
1866 | 시 | 다시 돌아온 새 | 강민경 | 2015.09.26 | 115 |
1865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5 |
1864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5 |
1863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5 | 115 |
1862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7 | 115 |
1861 | 시조 |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0 | 115 |
1860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3 | 115 |
1859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0 | 115 |
185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4 | 115 |
1857 | 시조 |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2 | 115 |
1856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1.23 | 116 |
1855 | 시 | 고난 덕에 | 강민경 | 2017.01.02 | 116 |
1854 | 시 | 꽃의 화법에서 | 강민경 | 2017.04.20 | 116 |
1853 | 시 |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30 | 116 |
1852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16 |
1851 | 시 |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26 | 116 |
1850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