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람 소리
2014.10.16 17:34
그 바람 소리
차신재
바람 속을 헤매다
길을 잃고
바람처럼 울었다
바람 속에서는
잡을 수 없는 꿈
바람 속에서 배우고
바람처럼 달려 온 세월 속에
마른 꽃으로 앉아
바람처럼 달려가는 세월을 본다
어느 사이 머리위에
하얗게 핀 바람꽃
아직도 영혼을 흔드는
그 바람 소리
위의 시를 영역한 것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클하세요.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poetryboard&document_srl=4089
차신재
바람 속을 헤매다
길을 잃고
바람처럼 울었다
바람 속에서는
잡을 수 없는 꿈
바람 속에서 배우고
바람처럼 달려 온 세월 속에
마른 꽃으로 앉아
바람처럼 달려가는 세월을 본다
어느 사이 머리위에
하얗게 핀 바람꽃
아직도 영혼을 흔드는
그 바람 소리
위의 시를 영역한 것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클하세요.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poetryboard&document_srl=4089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439 | 타인 | 이월란 | 2008.05.08 | 0 |
10438 | 바람 맞으셨군요 | 이월란 | 2008.05.08 | 0 |
10437 | 고문(拷問) | 이월란 | 2008.05.08 | 0 |
10436 | 곶감 | 이월란 | 2008.05.08 | 0 |
10435 | 불망(不忘) | 이월란 | 2008.05.08 | 0 |
10434 |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시사,시집 | 이월란 | 2008.05.08 | 0 |
10433 | 질투--------------------------시집 | 이월란 | 2008.05.08 | 0 |
10432 | 바느질 | 이월란 | 2008.05.08 | 0 |
10431 | 물 긷는 사람 | 이월란 | 2008.05.08 | 0 |
10430 | 울초--------------------------시집 | 이월란 | 2008.05.08 | 0 |
10429 | 그립다 말하지 않으리 | 이월란 | 2008.05.08 | 0 |
10428 | 그런 날 있다 | 이월란 | 2008.05.08 | 0 |
10427 | 봄의 넋------------------------시집 | 이월란 | 2008.05.08 | 0 |
10426 | 이별을 파는 사람들 | 이월란 | 2008.05.08 | 0 |
10425 | 바람의 밀어 | 이월란 | 2008.05.08 | 0 |
10424 | 악몽 | 이월란 | 2008.05.08 | 0 |
10423 | 비질 | 이월란 | 2008.05.08 | 0 |
10422 | 꽃샘추위 | 이월란 | 2008.05.08 | 0 |
10421 | 음모(陰謀) | 이월란 | 2008.05.08 | 0 |
10420 | 연(鳶) ------------------------시집 | 이월란 | 2008.05.0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