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88
어제:
2,332
전체:
16,994,73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5.01.27 00:01

막 작 골

천일칠
조회 수 509 추천 수 2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막 작 골


버스에서 내려
걷기를 20여분
낮은 담 울타리 사이로 열린
비좁은 골목을 돌아가면
집---이


한 켵으로 한----참
길 안쪽으로 비껴져 나온 숲 더미 아래
어미의 갈라진 손마디처럼 잠든
길---이


달빛에 물든
발길에 차인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 미인의 고민/유영희 김학 2005.02.02 454
49 동학사 기행/이광우 김학 2005.02.01 598
48 봄 볕 천일칠 2005.01.31 298
47 삶은 고구마와 달걀 서 량 2005.01.29 556
46 해 후(邂逅) 천일칠 2005.01.27 237
45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김학 2005.01.27 564
» 막 작 골 천일칠 2005.01.27 509
43 화 선 지 천일칠 2005.01.20 506
42 <도청> 의원 외유 정진관 2005.01.25 1055
41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전재욱 2004.11.30 508
40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J.LB 2004.11.29 397
39 작은 창가에만 뜨는 달 전재욱 2004.11.29 415
38 '신춘문예'를 준비하고 계십니까? 이승하 2004.11.27 1001
37 장 마 천일칠 2005.01.11 320
36 채 송 화 천일칠 2005.01.10 298
35 촛 불 천일칠 2005.01.02 401
34 정치 시사 소설 <도청> 정진관 2004.11.21 864
33 [re]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교도관 2004.12.04 391
32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전재욱 2005.01.01 354
31 나 팔 꽃 천일칠 2004.12.30 31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