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8 21:33

희망

조회 수 220 추천 수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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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에 봄이 깃드니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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