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에 봄이 깃드니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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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9 | 빈방의 체온 | 강민경 | 2005.08.18 | 2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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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6 | 단순한 사연 | 서 량 | 2005.08.28 | 249 | |
2175 |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2005.08.26 | 297 | |
2174 | 여행을 떠나면서 | 김사빈 | 2005.09.05 | 356 | |
2173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331 | |
2172 | 한정식과 디어헌터 | 서 량 | 2005.09.10 | 508 | |
2171 | 초가을인데 / 임영준 | 뉴요커 | 2005.09.12 | 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