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가한 정원
  포만(飽滿)한 식탁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
  
  천지개벽을 꿈꾸던 자들이
  더 이상 도모(圖謀)하지 않는다
  부스러기에 꼬이는 벌레들도
  내성(耐性)이 더욱 강해졌다
  
  예전에 그러했다는 어른들이
  이젠 영영 잊혀지고 싶어한다
  
  발품을 팔아도 별로 건질게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9 어둠 속 날선 빛 성백군 2014.11.14 190
708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유성룡 2007.01.09 247
707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24
706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05 85
705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신 영 2008.05.21 656
704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68
703 어떤 생애 하늘호수 2017.01.20 183
702 어떤 진단서 이월란 2008.04.16 109
701 어린날 이은상 2006.05.05 301
700 어머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07 131
699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33
698 시조 어머니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9 164
697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김사빈 2007.04.30 231
696 어머니의 가슴에 구멍은 김사빈 2006.02.14 404
695 어머니의 가치/강민경 강민경 2015.05.18 451
694 어머니의 마당 성백군 2005.08.12 333
693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12 159
692 어머니의 소망 채영선 2017.05.11 223
691 어머니의 웃음 성백군 2008.05.09 169
690 어머니의 향기 강민경 2014.05.13 234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