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9 08:23

아이들과갈비

조회 수 318 추천 수 3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이들과 갈비                         강 민 경

     연휴가 되면
     여행 즐기던 아이들
     금년엔 엄마 아빠와
     갈비구이 하기로 했단다

     가끔은 외롭던 아빠  엄마
     좋은것 다 내어 주고도
     반갑고 고마움에 가슴 뜨겁다

     갈비 맛으로야 말하여 무엇 하리요만
     아이들 과 같이한 즐거움 에
     그야 말로 환상 이다

     한국에 홀로 계신 어머님께
     죄송한 마음 애써 감추고
     버얼건 불 위에 지글 거리는 갈비를 보며
     고향 엄마의 손맛 떠올리고

     아이들이 마련한 최고의 휴일
     같이한 이 좋은 시간들
     부모 사랑 자식 효도 어울어져
     조국의 혈 지켜낸다 .

    
      

  1. 코스모스 길가에서

    Date2005.09.26 By천일칠 Views172
    Read More
  2. 노숙자

    Date2005.09.19 By성백군 Views173
    Read More
  3. 아이들과갈비

    Date2005.09.19 By강민경 Views318
    Read More
  4. 그렇게 그때 교태를

    Date2005.09.19 By서 량 Views260
    Read More
  5. 두 손을 마주하여 그리움을 만든다

    Date2005.09.15 By백야/최광호 Views296
    Read More
  6. 초가을인데 / 임영준

    Date2005.09.12 By뉴요커 Views266
    Read More
  7. 한정식과 디어헌터

    Date2005.09.10 By서 량 Views465
    Read More
  8. 회상

    Date2005.09.05 By강민경 Views278
    Read More
  9. 여행을 떠나면서

    Date2005.09.05 By김사빈 Views340
    Read More
  10. 흰 머리카락

    Date2005.08.26 By성백군 Views242
    Read More
  11. 단순한 사연

    Date2005.08.28 By서 량 Views229
    Read More
  12. 링컨 기념관 앞에서

    Date2005.08.26 By김사빈 Views349
    Read More
  13. 허리케인 카트리나

    Date2005.09.03 By성백군 Views191
    Read More
  14. 빈방의 체온

    Date2005.08.18 By강민경 Views268
    Read More
  15. 손들어 보세요

    Date2005.08.13 By서 량 Views278
    Read More
  16.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Date2005.08.13 By박미성 Views242
    Read More
  17. 어머니의 마당

    Date2005.08.12 By성백군 Views327
    Read More
  18. 이민자의 마음

    Date2005.08.08 By강민경 Views191
    Read More
  19. 밴드부 불량배들

    Date2005.08.03 By서 량 Views262
    Read More
  20. 버릴 수 없는 것이 눈물 겹다.

    Date2005.08.03 By강숙려 Views6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