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657
어제:
1,589
전체:
16,510,84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5.10.12 06:22

달팽이 여섯마리

김사빈
조회 수 272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달팽이 여섯 마리를
앞에 놓고 어떻게 잡을까

긴 창을 들고
방패로 막고
잡으려 하니

달팽이는 창을 피하여
깁숙이 숨는다

달팽이 껍질을 깨고
끄집에 내니

달팽이가 실눈을 뜨고
쳐다보며
  
그렇게 아니해도
된다고 하며 배시시 웃는다.

부끄러워 붉어지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5Apr
    by 이월란
    2008/04/15 by 이월란
    Views 81 

    단풍 2

  2. No Image 16Nov
    by 하늘호수
    2022/11/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3 

    단풍 값 / 성백군

  3. No Image 16Jul
    by 하늘호수
    2019/07/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351  Replies 2

    단풍 낙엽 / 성백군

  4. No Image 19Dec
    by 하늘호수
    2023/12/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4 

    단풍 낙엽 – 2 / 성백군

  5. No Image 23Nov
    by 강민경
    2013/11/23 by 강민경
    in 시
    Views 278 

    단풍 한 잎, 한 잎

  6. No Image 11Oct
    by 강민경
    2019/10/11 by 강민경
    in 시
    Views 109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7. No Image 26Aug
    by 하늘호수
    2020/08/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2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8. No Image 21Nov
    by 하늘호수
    2023/11/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1 

    단풍잎 꼬지 / 성백군

  9. No Image 15Oct
    by 하늘호수
    2015/10/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28 

    단풍잎 예찬 / 성백군

  10. No Image 02Oct
    by 하늘호수
    2016/10/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4 

    달, 그리고 부부

  11. No Image 27Nov
    by 성백군
    2011/11/27 by 성백군
    Views 251 

    달빛

  12. No Image 20Jan
    by 하늘호수
    2016/01/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8 

    달빛 사랑

  13. 07Jun
    by 독도시인
    2021/06/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10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14. No Image 16Jul
    by 성 백군
    2005/07/16 by 성 백군
    Views 403 

    달의 뼈와 물의 살

  15. No Image 12Oct
    by 김사빈
    2005/10/12 by 김사빈
    Views 272 

    달팽이 여섯마리

  16. No Image 12Jan
    by 김사빈
    2006/01/12 by 김사빈
    Views 381 

    달팽이 여섯마리

  17. No Image 02Mar
    by 하늘호수
    2018/03/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7 

    닭 울음소리 / 성백군

  18. No Image 30Aug
    by 하늘호수
    2017/08/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6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19. No Image 17Jan
    by 강민경
    2014/01/17 by 강민경
    in 시
    Views 267 

    담 안의 사과

  20. 20Nov
    by 독도시인
    2021/11/2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2 

    담보擔保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