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716

어제:

1,206

전체:

16,432,641

6월의 작가 - 성영라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4.04 07:20

내 사월은

김사빈

조회 수 185 추천 수 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광화문 화염의 속에서
젊은 함성을 듣는다.

뽀얀 얼굴이 사라지고
선한 눈망울이
겁먹은 얼굴이 생각난다.

미아리 고개 넘어
팔짱을 끼고 밀려오던 이념들

어깨를 나란히 한
함성을 포호를 하던
내 4월아!

강산이 몇 번 변했는데
아직도 4월은
한 켠으로 비켜서
파란 물살이 일고 있다.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ategory

No Image 18Dec
by 김사빈
2005/12/18 by 김사빈
Views 238

새 날을 준비 하며
No Image 17Dec
by 강민경
2005/12/17 by 강민경
Views 189

우리집
No Image 15Dec
by 유성룡
2005/12/15 by 유성룡
Views 251

동백의 미소(媚笑)
No Image 15Dec
by 성백군
2005/12/15 by 성백군
Views 181

발자국
No Image 14Dec
by 유성룡
2005/12/14 by 유성룡
Views 330

누나
No Image 25Apr
by 오영근
2009/04/25 by 오영근
Views 665

매지호수의 연가
No Image 10Dec
by 강민경
2005/12/10 by 강민경
Views 196

12 월
No Image 07Dec
by 성백군
2005/12/07 by 성백군
Views 210

신 내리는 날
No Image 05Dec
by 김사빈
2005/12/05 by 김사빈
Views 606

품위 유지비
No Image 05Dec
by 김사빈
2005/12/05 by 김사빈
Views 262

준비
No Image 05Dec
by 뉴요커
2005/12/05 by 뉴요커
Views 190

12월, 우리는 / 임영준
No Image 11Mar
by 유성룡
2006/03/11 by 유성룡
Views 155

그때 그렇게떠나
No Image 12Mar
by 유성룡
2006/03/12 by 유성룡
Views 248

시파(柴把)를 던진다
No Image 12Mar
by 유성룡
2006/03/12 by 유성룡
Views 118

고주孤舟
No Image 27Nov
by 유성룡
2005/11/27 by 유성룡
Views 195

하소연
No Image 26Nov
by 유성룡
2005/11/26 by 유성룡
Views 423

여고행(旅苦行)
No Image 26Nov
by 서 량
2005/11/26 by 서 량
Views 515

옛날에 금잔디
No Image 24Nov
by 유성룡
2005/11/24 by 유성룡
Views 193

자화상(自畵像)
No Image 24Nov
by 성백군
2005/11/24 by 성백군
Views 265

칡덩쿨과 참나무
No Image 23Nov
by 유성룡
2005/11/23 by 유성룡
Views 170

고향보감(故鄕寶鑑)

쓰기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