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92
어제:
1,903
전체:
16,506,49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12 11:30

고주孤舟

유성룡
조회 수 120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孤舟/유성룡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9 시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25 122
488 시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2
487 시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1
486 시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21
485 시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1
484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121
483 시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1
482 시조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4 121
481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1
480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121
479 시조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9 121
478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121
477 시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21
»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20
475 세월 Gus 2008.06.08 120
474 시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0
473 시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20
472 시 사람에게 반한 나무 강민경 2017.07.01 120
471 시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20
470 시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2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