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2 11:30

고주孤舟

조회 수 126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孤舟/유성룡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2 연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23 137
1721 시조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4 137
1720 시조 명당明堂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1 137
171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0 137
1718 꽃 그늘 아래서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138
1717 안개 속에서 윤혜석 2013.06.30 138
1716 시조 고사리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5 138
1715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38
1714 시 어 詩 語 -- 채영선 채영선 2016.08.19 138
1713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138
1712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38
1711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강민경 2019.10.25 138
1710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6 138
1709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38
1708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38
1707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8
1706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38
1705 시조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5 138
1704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138
1703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