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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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 친구야 2 | 유성룡 | 2006.01.22 | 222 | |
2109 | 연어 | 복 영 미 | 2006.01.26 | 282 | |
2108 | 사랑의 꽃 | 유성룡 | 2006.01.29 | 226 | |
2107 | 삶의 향기 | 유성룡 | 2006.02.04 | 270 | |
2106 | 천상바라기 | 유성룡 | 2006.02.11 | 521 | |
2105 | 어머니의 가슴에 구멍은 | 김사빈 | 2006.02.14 | 422 | |
2104 |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 최대수 | 2006.02.17 | 307 | |
» | 얼씨구 / 임영준 | 뉴요커 | 2006.02.17 | 253 | |
2102 | 화가 뭉크와 함께 | 이승하 | 2006.02.18 | 2391 | |
2101 | 새 | 강민경 | 2006.02.19 | 243 | |
2100 | 봄이 오는 소리 | 유성룡 | 2006.02.25 | 241 | |
2099 | 새벽에 맞이한 하얀 눈 | 강민경 | 2006.02.27 | 313 | |
2098 |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 김연실 | 2006.02.27 | 334 | |
2097 | 당신을 그리는 마음 2 | 유성룡 | 2006.03.01 | 284 | |
2096 | 신아(新芽)퇴고 | 유성룡 | 2006.03.03 | 294 | |
2095 | 탱자나무 향이 | 강민경 | 2006.03.05 | 224 | |
2094 | 잔설 | 성백군 | 2006.03.05 | 184 | |
2093 | 방전 | 유성룡 | 2006.03.05 | 349 | |
2092 | 바다 | 성백군 | 2006.03.07 | 215 | |
2091 | 고래잡이의 미소 | 유성룡 | 2006.03.07 | 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