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02
어제:
1,418
전체:
16,448,00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05 06:35

탱자나무 향이

강민경
조회 수 190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 저녁
탱자나무 울타리로부터
감미로운 향기의 정체
탱자나무 저만치 서서
흰꽃을 피웠다
어둠에
부릅뜬 눈들이
탱자나무를 흔들어
하얀 상복 드러내고
지나는 길을 전송하는
상주의 옷 자락을 펄럭이는것 같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7 새 강민경 2006.02.19 201
2086 봄이 오는 소리 유성룡 2006.02.25 223
2085 새벽에 맞이한 하얀 눈 강민경 2006.02.27 299
2084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김연실 2006.02.27 295
2083 당신을 그리는 마음 2 유성룡 2006.03.01 263
2082 신아(新芽)퇴고 유성룡 2006.03.03 273
» 탱자나무 향이 강민경 2006.03.05 190
2080 잔설 성백군 2006.03.05 157
2079 방전 유성룡 2006.03.05 321
2078 바다 성백군 2006.03.07 191
2077 고래잡이의 미소 유성룡 2006.03.07 214
2076 약동(躍動) 유성룡 2006.03.08 194
2075 잔설 강민경 2006.03.11 166
2074 그때 그렇게떠나 유성룡 2006.03.11 155
2073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18
2072 시파(柴把)를 던진다 유성룡 2006.03.12 248
2071 아버지 유성룡 2006.03.12 454
2070 죄인이라서 성백군 2006.03.14 153
2069 장대비와 싹 강민경 2006.03.14 100
2068 어머님의 불꽃 성백군 2006.03.14 17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