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성을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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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8 | 죄인이라서 | 성백군 | 2006.03.14 | 172 | |
2087 | 장대비와 싹 | 강민경 | 2006.03.14 | 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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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 | 물(水) | 성백군 | 2006.04.05 | 1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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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 |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 손홍집 | 2006.04.08 | 346 | |
2071 | 거울 | 유성룡 | 2006.04.08 | 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