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4 15:13

살고 지고

조회 수 142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살고 지고/유성룡



풀 벌레 超然한 궁벽한 시골
게으른 가지위로
새로 지은 연초록 初審
생살 찢고 배어 나온
작은 마음
품었던 속으로
무릅대고 마주 앉아
방울 방울 떨어지는 비가 새는
初有한 들판에 놓고
부푼 마음
초혼히 살고 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9 약동(躍動) 유성룡 2006.03.08 197
2068 잔설 강민경 2006.03.11 168
2067 죄인이라서 성백군 2006.03.14 158
2066 장대비와 싹 강민경 2006.03.14 107
2065 어머님의 불꽃 성백군 2006.03.14 173
2064 성백군 2006.03.14 217
2063 3월 강민경 2006.03.16 162
2062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197
2061 불멸의 하루 유성룡 2006.03.24 210
»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42
2059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154
2058 물(水) 성백군 2006.04.05 170
2057 마늘을 찧다가 성백군 2006.04.05 362
2056 꽃비 강민경 2006.04.07 213
2055 신선과 비올라 손홍집 2006.04.07 175
2054 봄의 부활 손홍집 2006.04.07 219
2053 축시 손홍집 2006.04.07 271
2052 시지프스의 독백 손홍집 2006.04.07 339
2051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손홍집 2006.04.08 314
2050 거울 유성룡 2006.04.08 18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