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써 버리고 온
하루를 벌어 들고 온
신발들
아버지 어깨만큼
어머니 사랑만큼
아들 더벅머리 만큼
딸 귀여운 만큼
반질 반질 마음을 닦아 놓았다
너 좋고 나 좋고 모두좋은
오늘 하루 한통속 이었던
댓돌위에 가지런한 신발들
하루를 벌어 들고 온
신발들
아버지 어깨만큼
어머니 사랑만큼
아들 더벅머리 만큼
딸 귀여운 만큼
반질 반질 마음을 닦아 놓았다
너 좋고 나 좋고 모두좋은
오늘 하루 한통속 이었던
댓돌위에 가지런한 신발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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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 시조 |
눈물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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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6 | 77 |
2207 | 시조 |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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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2 | 77 |
2206 | 시조 |
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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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8 | 77 |
2205 | 시조 |
바닥보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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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31 | 77 |
2204 | 시 |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9 | 78 |
2203 | 시 | 그래도 그기 최고다 1 | 유진왕 | 2021.08.05 | 78 |
2202 | 시조 |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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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31 | 78 |
2201 | 시조 |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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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6 | 78 |
2200 | 시 |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9.28 | 78 |
2199 | 방파제 | 성백군 | 2008.01.06 | 79 | |
2198 | 눈꽃 | 이월란 | 2008.02.19 | 79 | |
2197 | 단풍 2 | 이월란 | 2008.04.15 | 79 | |
2196 | 시조 |
물음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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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4 | 79 |
2195 | 시 |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19.12.20 | 79 |
2194 | 시 |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11 | 79 |
2193 | 시조 |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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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8 | 79 |
2192 | 시 | 콜퍼스 크리스티 1 | 유진왕 | 2021.08.10 | 79 |
2191 | 시조 |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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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1 | 79 |
2190 | 시조 |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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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1 | 79 |
2189 | 시조 |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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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3 |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