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8 15:15

새 출발

조회 수 589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 출발 / 유성룡




날밤을 샌다
장광창 하나 없이
고요하고 적적하다
절대경에 도달한 어둠
총총한 별들이
가슴에 박히면
새로운 경지에 다다른 이방인
마지막 이민을 작정한다

스스로 격려하고
용기 북돋워준 말
나를 잡아 준
그 한마디,
나도 한다면 한다는 그 말. (발표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 후곡리 풍경 손홍집 2006.04.09 725
226 에밀레종 손홍집 2006.04.09 693
» 새 출발 유성룡 2006.04.08 589
224 시인이여 초연하라 손홍집 2006.04.08 409
223 첫경험 강민경 2006.04.08 759
222 시적 사유와 초월 손홍집 2006.04.08 872
221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file 장동만 2006.04.08 809
220 거울 유성룡 2006.04.08 581
219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손홍집 2006.04.08 563
218 시지프스의 독백 손홍집 2006.04.07 544
217 축시 손홍집 2006.04.07 805
216 봄의 부활 손홍집 2006.04.07 456
215 신선과 비올라 손홍집 2006.04.07 405
214 꽃비 강민경 2006.04.07 717
213 마늘을 찧다가 성백군 2006.04.05 557
212 물(水) 성백군 2006.04.05 648
211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578
210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366
209 불멸의 하루 유성룡 2006.03.24 491
208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437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