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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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 사랑이란 | 박상희 | 2006.04.25 | 2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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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시인 구상 선생님 2주기를 맞아 | 이승하 | 2006.05.14 | 665 | |
2041 | 할미꽃 | 성백군 | 2006.05.15 | 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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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 너를 보고 있으면 | 유성룡 | 2006.05.27 | 296 | |
2035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41 | |
2034 | 세상 어디에도 불가능은 없다 | 박상희 | 2006.06.08 | 391 | |
2033 | 대금 | 김용휴 | 2006.06.13 | 321 | |
2032 |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 김용휴 | 2006.06.18 | 352 | |
2031 | 가슴을 찌르는 묵언 | 김용휴 | 2006.06.22 | 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