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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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시인 구상 선생님 2주기를 맞아 | 이승하 | 2006.05.14 | 666 | |
248 | 오래 앉으소서 | 박동일 | 2006.05.11 | 448 | |
247 | 1불의 가치 | 이은상 | 2006.05.05 | 767 | |
246 | 11월 새벽 | 이은상 | 2006.05.05 | 193 | |
» | 어린날 | 이은상 | 2006.05.05 | 312 | |
244 | 대화(對話) | 이은상 | 2006.05.05 | 231 | |
243 | 2잘 살아춰 | 박동일 | 2006.05.11 | 398 | |
242 | 사랑이란 | 박상희 | 2006.04.25 | 266 | |
241 | 민족 학교 설립 단상 | 김사빈 | 2006.04.26 | 355 | |
240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286 | |
239 | 낙조의 향 | 유성룡 | 2006.04.22 | 216 | |
238 | 길 | 유성룡 | 2006.04.21 | 208 | |
237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40 | |
236 | 너만 생각할 수 있는 이 밤 | 유성룡 | 2006.04.20 | 371 | |
235 | 봄과 두드러기 | 성백군 | 2006.04.19 | 376 | |
234 | 봄 | 성백군 | 2006.04.19 | 190 | |
233 |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 이승하 | 2006.04.17 | 695 | |
232 | 인경의 피리소리 | 손홍집 | 2006.04.10 | 370 | |
231 | 칼춤 | 손홍집 | 2006.04.10 | 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