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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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시 | 때늦은 감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2.10 | 89 |
284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89 |
283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7 | 89 |
282 | 시 | 고목 속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14 | 89 |
281 | 시 | 오, 노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08 | 88 |
280 | 시 |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22 | 88 |
279 | 시조 |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5 | 88 |
27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8 | 88 |
277 | 시 | 나무 뿌리를 밟는데 | 강민경 | 2018.04.24 | 87 |
276 | 시 | 별이 빛나는 밤에 | 작은나무 | 2019.03.17 | 87 |
275 | 불안 | 강민경 | 2012.01.13 | 86 | |
274 | 시 | 9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9.10 | 86 |
273 | 시 |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15 | 86 |
272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8.06 | 86 |
271 | 시조 | 오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5 | 86 |
270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 유진왕 | 2021.08.06 | 86 |
269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86 |
26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2 | 86 |
267 | 개펄 풍경 | 성백군 | 2009.01.22 | 85 | |
266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