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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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죽고 싶도록 | 유성룡 | 2008.02.27 | 205 | |
425 | 광녀(狂女) | 이월란 | 2008.02.26 | 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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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 유성룡 | 2008.02.25 | 205 | |
421 | 검증 | 김사빈 | 2008.02.25 | 1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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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이의(二儀) | 유성룡 | 2008.02.23 | 199 | |
418 | 바람의 길 4 | 이월란 | 2008.02.23 | 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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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삶은 계란을 까며 | 이월란 | 2008.02.22 | 489 | |
414 | 노을 | 이월란 | 2008.02.21 | 99 | |
413 | 바람서리 | 이월란 | 2008.02.20 | 247 | |
412 | 봄을 심었다 | 김사빈 | 2008.02.20 | 115 | |
411 | 눈꽃 | 이월란 | 2008.02.19 | 79 | |
410 | 곱사등이춤 | 이월란 | 2008.02.18 | 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