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1 06:34

꽃 그늘 아래서

조회 수 155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람 쓸고 간 하늘 아래
   꽃이 핀다 꽃이 진다

   서럽게 지는 목숨
   어디 너 뿐이더냐

   이 밤도
   홀로 듣는 묵시록
   꽃이 지고 꽃이 피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이승하 2007.04.07 439
309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이승하 2007.04.07 700
308 눈으로 말하는 사람 김사빈 2007.04.03 225
307 여지(輿地) 유성룡 2007.04.02 171
306 [시]휴머니즘 백야/최광호 2007.03.25 232
305 방파제 강민경 2007.03.19 132
304 모래성 강민경 2007.03.19 175
303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박영호 2007.03.18 605
302 3월은 김사빈 2007.03.18 172
301 3월에 대하여 김사빈 2007.03.18 215
300 낙엽 이야기 성백군 2007.03.15 210
299 초승달 성백군 2007.03.15 230
298 우리가 사는 여기 김사빈 2007.03.15 252
297 노시인 <1> 지희선 2007.03.11 187
296 시조 짓기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189
» 꽃 그늘 아래서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155
294 地久 천일칠 2007.03.08 254
293 곤지(困知) 유성룡 2007.02.28 224
292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승하 2007.02.23 514
291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유성룡 2007.02.03 300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