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1 06:49

노시인 <1>

조회 수 179 추천 수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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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름 없는 빈 하늘에
   살구꽃 분분하고

   봄 다시 사방팔방
   꽃길로 열렸는데

   뉘 함께 나들이 가랴
   한 점 놓인 저 바둑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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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2 밤 손님 성백군 2006.08.18 242
2001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김사빈 2006.12.19 492
2000 고향에 오니 김사빈 2006.12.19 428
1999 고대 시학(詩學)을 통해서 본 시의 근원적 이해 박영호 2006.12.28 885
1998 새해 새 아침의 작은 선물 이승하 2006.12.31 897
1997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유성룡 2007.01.09 249
1996 전지(剪枝) 성백군 2007.01.18 221
1995 기도 성백군 2007.01.18 146
1994 빈컵 강민경 2007.01.19 354
1993 바다 건너에서도 피는 모국어의 꽃 박영호 2007.01.22 922
1992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유성룡 2007.02.03 293
1991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승하 2007.02.23 504
1990 곤지(困知) 유성룡 2007.02.28 213
1989 地久 천일칠 2007.03.08 242
1988 꽃 그늘 아래서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138
1987 시조 짓기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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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우리가 사는 여기 김사빈 2007.03.15 246
1984 초승달 성백군 2007.03.15 212
1983 낙엽 이야기 성백군 2007.03.15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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