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4 17:13

희망 전상서 2

조회 수 218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8 신처용가 황숙진 2007.08.09 592
1927 비듬나물에 대한 추억 황숙진 2007.08.11 841
1926 그 소녀의 영력(靈力) file 박성춘 2007.08.13 330
1925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유성룡 2007.08.16 222
1924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 유성룡 2007.08.19 954
1923 해는 달을 따라 돈다 JamesAhn 2007.08.25 336
1922 청포도 JamesAhn 2007.08.25 265
1921 자유전자 II 박성춘 2007.08.25 192
1920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곽상희 2007.08.26 311
1919 어느날 아침의 영상 곽상희 2007.08.26 240
1918 코리아타운. (1) 황숙진 2007.08.30 287
1917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곽상희 2007.08.31 511
1916 송장 메뚜기여 안녕 박성춘 2007.09.04 441
1915 들꽃 곽상희 2007.09.08 236
1914 베고니아 꽃 곽상희 2007.09.08 248
1913 해질무렵 patricia m cha 2007.09.08 204
1912 아픔이 올 때에 김사빈 2007.09.11 228
1911 秋夜思鄕 황숙진 2007.09.20 165
1910 유성룡 2007.09.24 167
» 희망 전상서 2 김화영 2007.09.24 218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