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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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5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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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 |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풀리기를 갈망하며 | 이승하 | 2007.09.28 | 746 | |
| 1984 | 비 냄새 | 강민경 | 2007.10.21 | 601 | |
| 1983 |
그 나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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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주 | 2007.10.28 | 469 | |
| 1982 |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 James | 2007.10.02 | 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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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 | 부남 면 대소리 뱃사공네 이야기 | 김사빈 | 2007.10.06 | 770 | |
| 1979 | 사랑. 그 위대한 힘 | JamesAhn | 2007.10.06 | 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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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 |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 성백군 | 2013.03.30 | 4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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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 | 바위산에 봄이 | 강민경 | 2013.04.10 | 4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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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 | 황혼길 새 울음소리 | 성백군 | 2013.04.23 | 575 | |
| 1971 | 공통 분모 | 김사비나 | 2013.04.24 | 362 | |
| 1970 | 풍차의 애중(愛重) | 강민경 | 2013.04.26 | 531 | |
| 1969 |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 김우영 | 2013.05.13 | 786 | |
| 1968 | 벼랑 끝 은혜 | 성백군 | 2013.05.14 | 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