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8 14:23

그 나라 꿈꾸다

조회 수 264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그 나라 꿈꾸다 *

                손영주


그 나라 가기까진
이젠
목마름 없는
풍요와 평화
자유 하게 하소서

진리의 날개 펼쳐서
억눌린 자
갇힌 자
목마른 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의 형상대로
나를 빚으시고
주님 뜻대로만 살게 하시니
진실로
주님만 닮아가게 하소서

언제라도
주님이 부르시면 달려가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내 모습 주님 영광 나타내고
주님의 영성으로 꽃피우게 하소서
이제 다시 고백하오니
주님만을 위해 살게 하소서

새 하늘
새 땅에서
새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셨으니

이제는
내 삶이 주님의 것입니다
내 생명이 내 것이 아니라
진실로 주님뿐 이십니다

토기장이신 주님
내 모습 이대로 언제나
주님 손길만을 고대하오니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이 마음 바꾸게 하셔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우리 그 나라 꿈꾸며
주님만을 사랑하고
쫓아가게 하소서

또다시 고백하오니
진실로
사모하는 주님만을 위해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5 희망 전상서 2 김화영 2007.09.24 201
1904 지식인의 말 안경라 2007.09.28 468
1903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풀리기를 갈망하며 이승하 2007.09.28 510
1902 비 냄새 강민경 2007.10.21 256
» 그 나라 꿈꾸다 file 손영주 2007.10.28 264
1900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James 2007.10.02 385
1899 하나를 준비하며 김사빈 2007.10.06 208
1898 부남 면 대소리 뱃사공네 이야기 김사빈 2007.10.06 579
1897 사랑. 그 위대한 힘 JamesAhn 2007.10.06 490
1896 모처럼 찾은 내 유년 김우영 2013.03.28 382
1895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성백군 2013.03.30 205
1894 등산의 풍광 김사비나 2013.04.05 285
1893 세상 인심 강민경 2013.04.10 152
1892 바위산에 봄이 강민경 2013.04.10 206
1891 담쟁이넝쿨 성백군 2013.04.13 283
1890 황혼길 새 울음소리 성백군 2013.04.23 336
1889 공통 분모 김사비나 2013.04.24 148
1888 풍차의 애중(愛重) 강민경 2013.04.26 282
1887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김우영 2013.05.13 527
1886 벼랑 끝 은혜 성백군 2013.05.14 193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