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2 14:09

해 바람 연

조회 수 1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끄저깨 저문 해
오늘 새벽 떠오른 해
같을진데
다른것은

달력이 새로와서 일까요

해는 그저 돌기만, 아니
지구가 자꾸만 햇님을 의지하니

햇님은 삼백육십오일날 비추인 그림자
걷어가시고 새로운
볕을 선사하오니

구름 낀 날
눈 비오는 날
또다른 그림자 할 수 없이 생기지만

개인 날 찾아오실
벗님네 소식에

연에 꽃무늬 그려
산들바람에 날려봅니다

  1. 방파제

    Date2008.01.06 By성백군 Views79
    Read More
  2. 해 바람 연

    Date2008.01.02 By박성춘 Views183
    Read More
  3. 한해가 옵니다

    Date2008.01.02 By 김사빈 Views111
    Read More
  4. 바람

    Date2007.12.31 By성백군 Views128
    Read More
  5. 들국화

    Date2007.12.29 By강민경 Views188
    Read More
  6. 나는 벽에 누워 잠든다

    Date2007.12.23 ByJamesAhn Views346
    Read More
  7. 정의 - 상대성이런

    Date2007.12.17 By박성춘 Views191
    Read More
  8. 상처를 꿰매는 시인

    Date2007.12.14 By박성춘 Views359
    Read More
  9. 곳간

    Date2007.12.13 By성백군 Views144
    Read More
  10. 꽃피는 고목

    Date2007.12.08 By강민경 Views243
    Read More
  11. 라이팅(Lighting)

    Date2007.12.06 By성백군 Views191
    Read More
  12. 人生

    Date2007.12.01 By황숙진 Views119
    Read More
  13. 한시 십삼분의 글자

    Date2007.11.24 By박성춘 Views276
    Read More
  14. 許交

    Date2007.11.23 By유성룡 Views133
    Read More
  15. 대청소를 읽고

    Date2007.11.21 By박성춘 Views117
    Read More
  16. virginia tech 에는

    Date2007.11.14 By김사빈 Views140
    Read More
  17. 산국화

    Date2007.11.14 By유성룡 Views261
    Read More
  18. 나룻배

    Date2007.11.09 By강민경 Views155
    Read More
  19. 눈망울

    Date2007.11.05 By유성룡 Views112
    Read More
  20.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Date2007.11.02 By황숙진 Views18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