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7 21:20

예수님은 외계인?

조회 수 3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꿈을 꾸고 일어나 하나님을 불렀다

꿈은 나의 머리를 밤새 정리정돈을 하고는

적당한 찰나에 눈을 뜨게하는 요술을 부린다.



이 우주의 물질세계는 오직 감각으로만 그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감각외의 정보는 접하지 못한다. 즉 물체의 본질을

전부 경험하지 못한다.



한 과부의 아들이 며칠째 시체로 썩어가고 있을 때

예수님은 그 과부에게 다가가 "Don't Cry...."

울지말라 하시고 그 시체에게 다시 호흡이 있게하사

말도하고 걷게하시는 내용의 문구가 복음서에 나온다.



옴살스런(holistic) 이 우주는 영이신 하나님의 표현이신거 같다.

물질인거 같지만 결국 마음의 거대한 한 덩어리라고 보여진다 라고

신과학 산책, 초월심리학 부분에 나온다.



예수님이 그 싸늘한 청년의 심령을 만지사 마음과 몸의 옴살스런

그 생명을 일으키시는 장면은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하실 수 없는 인간의 이성밖의 초자연적인 기적이다.



얼마전 외계인이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의 비밀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복음서의 그 내용으로 청년부 QT모임을

하고나서 다시 깨닫는 것은 외계인이 있건 없건 그런 확인되지 않는

잡생각에 마음 뺏기지 말고 이미 인간에게 마음껏 드러내시기를 원

하시는 주님 알기에도 시간이 아깝다는 것이다.



그 분은 이미 말그대로 외계인이시기 때문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0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강민경 2010.02.20 790
429 아빠의 젖꼭지 (동시) 박성춘 2010.02.17 958
428 인센티브 박성춘 2010.02.17 721
427 낡은 공덕비 성백군 2009.12.25 722
426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강민경 2009.12.16 813
425 강한 어머니 박성춘 2009.12.09 723
424 우연일까 강민경 2009.11.11 745
423 겨울이 되면 유성룡 2008.02.18 159
422 겨울 나무 강민경 2008.02.17 105
421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39
420 봄의 왈츠 김우영 2010.03.03 1447
419 등라(藤蘿) 이월란 2008.02.16 249
418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박성춘 2008.02.11 191
417 연륜 김사빈 2008.02.10 184
416 잠 못 이룬 밤에 뒤적인 책들 이승하 2008.02.10 544
415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이승하 2008.02.08 576
414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이승하 2008.02.08 148
413 봄은 오려나 유성룡 2008.02.08 164
» 예수님은 외계인? 박성춘 2008.01.27 382
411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김사빈 2008.01.23 289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