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7 10:21

미망 (未忘)

조회 수 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망 (未忘)


                         이 월란



가슴화면 스치던
무심한 커서
익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얼어붙은 두 발
움직이지도 못한 채
그 자리에서
깜빡
깜빡
깜빡
              
                    

  1.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2. 여기에도 세상이

  3. 터 / 천숙녀

  4. 내려놓기 / 천숙녀

  5. 비와의 대화

  6. 봄/정용진 시인

  7. 일상에 행복

  8. 그립다 / 천숙녀

  9.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10. 환한 꽃 / 천숙녀

  11.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12. 잡초雜草 / 천숙녀

  13. 모래 / 천숙녀

  14. 설날 아침 / 천숙녀

  15. 절제 / 성백군

  16.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17. 연緣 / 천숙녀

  18. 하나에 대한 정의

  19.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20.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