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침묵沈黙 / 천숙녀
4월, 꽃지랄 / 성백군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고난 덕에
짝사랑 / 성백군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크리스마스 선물
늦깎이
국수집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봄을 심었다
별리동네
공존이란?/강민경
다시 돌아온 새
꽃의 화법에서
빛의 일기
좋은 사람 /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