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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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 | 시조 |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31 | 123 |
1727 | 시 |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27 | 123 |
1726 | 시 | 담쟁이 그녀/강민경 | 강민경 | 2018.09.10 | 123 |
1725 | 시 |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 泌縡 | 2020.11.19 | 123 |
1724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4 | 123 |
1723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4.10 | 123 |
1722 | 시조 | 설날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1 | 123 |
1721 | 시 | 거룩한 부자 | 하늘호수 | 2016.02.08 | 124 |
1720 | 시 | 연緣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23 | 124 |
1719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1 | 124 |
1718 | 시조 | 지는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9 | 124 |
1717 | 시 |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 泌縡 | 2020.08.16 | 124 |
1716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6 | 124 |
1715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5 | 124 |
1714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4 | 125 |
1713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25 |
1712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25 |
1711 | 시 | 비와의 대화 | 강민경 | 2018.04.08 | 125 |
1710 | 시 | 하나에 대한 정의 | 강민경 | 2019.07.26 | 125 |
1709 | 시 | 문학-갈잎의 노래 | 하늘호수 | 2020.03.17 | 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