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8 | 시조 |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31 | 125 |
547 | 시 | 하나에 대한 정의 | 강민경 | 2019.07.26 | 125 |
546 | 시 | 문학-갈잎의 노래 | 하늘호수 | 2020.03.17 | 125 |
545 | 시 |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 泌縡 | 2020.12.22 | 125 |
544 | 시 |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4.14 | 125 |
543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0.27 | 125 |
542 | 미망 (未忘) | 이월란 | 2008.02.17 | 124 | |
541 | 시 |
연緣 / 천숙녀
2 ![]() |
독도시인 | 2021.05.23 | 124 |
540 | 시 |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 泌縡 | 2020.08.16 | 124 |
539 | 시 |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29 | 124 |
538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4 | 124 |
537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4.10 | 124 |
536 | 시조 |
노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13 | 124 |
535 | 시조 |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18 | 124 |
534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0.19 | 124 |
533 | 시조 |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0.29 | 124 |
532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2.21 | 124 |
531 | 기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 |
독도시인 | 2022.02.22 | 124 |
530 | 시조 |
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13 | 124 |
529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3.05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