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0 08:54

봄을 심었다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시조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31 125
547 하나에 대한 정의 강민경 2019.07.26 125
546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25
545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泌縡 2020.12.22 125
544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25
543 시조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7 125
542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24
541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24
540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4
539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24
538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24
537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4
536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24
535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24
534 시조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9 124
533 시조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9 124
532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24
531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24
530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3 124
529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