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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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김명수 작품집 작품해설(200자 원고지 28매) | 김우영 | 2011.02.10 | 7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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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시 | 길동무 | 성백군 | 2014.03.15 |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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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길(道) | 김용빈 | 2009.09.23 | 711 | |
443 | 시 | 길 잃은 새 | 강민경 | 2017.06.10 | 170 |
442 | 시 | 길 위의 샤워트리 낙화 | 하늘호수 | 2015.08.30 | 290 |
441 | 시 | 길 위에서, 사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6.13 | 336 |
440 | 시 |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8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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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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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8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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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30 |
433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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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시 |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2.22 | 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