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09:57

조회 수 4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유성룡


人家도 없는 넓은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윤락한 구름과도 같다.

지취地嘴를 쑥 내민 곳이 섬이다.
비기윤신(肥己潤身) 신청부같다.


파도야!
오는 이 막지 않고
가는 이 잡지 않는다.
올테면 오거라,
윤몰淪沒 밖에 더하겠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8 울 안, 호박순이 성백군 2008.03.09 245
467 봄밤 이월란 2008.03.08 133
466 獨志家 유성룡 2008.03.08 144
465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205
464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3
463 바닷가 검은 바윗돌 강민경 2008.03.04 234
462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3.04 212
461 이월란 2008.03.03 162
460 詩똥 이월란 2008.03.09 333
459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박영호 2008.03.03 647
458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0
457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91
456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30
455 대지 유성룡 2008.02.28 237
454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90
453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452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8
451 팥죽 이월란 2008.02.28 196
450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449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2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