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8 11:46

바람아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람아

    

   유성룡  



아!
짧은 겨를 이 밤도
초초하여
퍼드러진 긴 한숨

넓은 하늘 구름에  
칠서하여
먹은 마음 생 자리

바람아!
아직 짧은 눈으로
온갖 심기 등한시

마지막 밤
깜빡 일 촛불 없어
생중 인 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8 그림자의 비애 성백군 2011.10.17 329
467 수필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김우영 2014.11.23 329
466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file 박영숙영 2015.08.15 329
465 무 궁 화 강민경 2005.07.12 330
464 코스모스 날리기 천일칠 2005.10.10 330
463 새 출발 유성룡 2006.04.08 330
462 낡은 재봉틀 성백군 2006.05.15 330
461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file 박성춘 2007.06.25 330
460 그 소녀의 영력(靈力) file 박성춘 2007.08.13 330
459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330
458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331
457 수필 새삼 옛날 군생활얘기, 작은글의 향수 강창오 2016.07.05 331
456 기타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미주문협 2017.11.07 331
455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김사빈 2005.04.02 332
454 어머니의 마당 성백군 2005.08.12 333
453 방전 유성룡 2006.03.05 333
452 송어를 낚다 이은상 2006.07.19 333
451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333
450 詩똥 이월란 2008.03.09 333
449 유실물 센터 강민경 2015.07.24 334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