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8 11:46

바람아

조회 수 1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람아

    

   유성룡  



아!
짧은 겨를 이 밤도
초초하여
퍼드러진 긴 한숨

넓은 하늘 구름에  
칠서하여
먹은 마음 생 자리

바람아!
아직 짧은 눈으로
온갖 심기 등한시

마지막 밤
깜빡 일 촛불 없어
생중 인 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62 검증 김사빈 2008.02.25 192
1861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7
1860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360
1859 유성룡 2008.02.26 416
1858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5
1857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8
1856 질투 이월란 2008.02.27 104
1855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95
1854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33
1853 대지 유성룡 2008.02.28 240
»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13
1851 팥죽 이월란 2008.02.28 200
1850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99
1849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3
1848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박영호 2008.03.03 652
1847 이월란 2008.03.03 169
1846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3.04 215
1845 바닷가 검은 바윗돌 강민경 2008.03.04 241
1844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4
1843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211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