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1 17:50

강설(降雪)

조회 수 9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 꽉
채워
온 세상 가득 눈이 내립니다

죽은것들에나 산것들에나
있는것들 위에는 다
눈꽃이 핍니다

좋은것이나 나쁜것이나
순백으로 덮어버린 세상은
하늘의 은총입니다

세상 사람들
이 은혜 잊으면 안된다고
한 줄기 강물이 표시를 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7 시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file 독도시인 2022.02.27 109
466 천국 입성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0 109
465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24 109
464 心惱 유성룡 2008.02.22 108
463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5 108
462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26 108
461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08
460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1.13 108
459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3 108
458 시조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4 108
457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108
456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08
455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08
454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3 108
453 시조 명당明堂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1 108
45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8 108
451 시조 먼-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3 108
450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08
449 한해가 옵니다 김사빈 2008.01.02 107
448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7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