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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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 별 | 이월란 | 2008.03.03 | 1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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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3.05 | 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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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志家 | 유성룡 | 2008.03.08 | 129 | |
1800 | 봄밤 | 이월란 | 2008.03.08 | 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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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 | 장대비 | 이월란 | 2008.03.15 | 2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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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2 | |
1787 | 목소리 | 이월란 | 2008.03.20 | 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