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20:26

방귀의 화장실

조회 수 3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육백 스퀘어 좁은 알터레이션
노부부와 노총각 아들이 일하고 있다
오바로끄 해대시던 어머니는
얼마전에 배고파 먹은 고구마때매
삼박자 방귀를 뀌시고
프람드레스 품줄이시다 두손 놓으신 아버지는
아까 드신 우유때매
푸시식 하시고
손 느린 2년차 아들은
지퍼달다 엉덩이 들고
그렇챦아도 좁은 가게
화장실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9 아이들과갈비 강민경 2005.09.19 329
468 그림자의 비애 성백군 2011.10.17 329
467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file 박영숙영 2015.08.15 329
466 무 궁 화 강민경 2005.07.12 330
465 코스모스 날리기 천일칠 2005.10.10 330
464 새 출발 유성룡 2006.04.08 330
463 낡은 재봉틀 성백군 2006.05.15 330
462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file 박성춘 2007.06.25 330
461 그 소녀의 영력(靈力) file 박성춘 2007.08.13 330
460 수필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김우영 2014.11.23 330
459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330
458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331
457 수필 새삼 옛날 군생활얘기, 작은글의 향수 강창오 2016.07.05 331
456 기타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미주문협 2017.11.07 331
455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김사빈 2005.04.02 332
454 어머니의 마당 성백군 2005.08.12 333
453 방전 유성룡 2006.03.05 333
452 송어를 낚다 이은상 2006.07.19 333
451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333
450 詩똥 이월란 2008.03.09 333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