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시안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인생의 긴 터널속에서
빛이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이 나를 에워싸고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주님을 찾는 것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내가 겪어온 고단한 시간들이
주님앞에 나아가게 만든 고마운 날들
이란것을 이제 알았어요.

그 땐...
너무 아파서
나 힘든것만 보였거든요.
그냥...
십자가 앞에 나아가
많이 울고 울었는데...
그렇게 매일매일
엎드리고 살았는데...

주님이 귀한것을 주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시조 뿌리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5 209
487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15 101
486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60
485 시조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6.17 105
484 시조 등나무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8 72
483 시조 오늘도 나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6.19 104
482 시조 등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0 63
481 시조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1 136
480 시조 도예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2 152
479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99
478 시조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3 93
477 시조 공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4 113
476 시조 퍼즐 puzzle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5 174
475 시조 뒷모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6 165
474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102
473 시조 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8 137
472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132
471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16
470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41
469 시조 안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1 106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4 Next
/ 114